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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머리(새치) 나는 이유
- 2022-12-21
- 작성자 : 테라피114
- 조회수 : 622
< 흰머리(새치) 나는 이유 >
안녕하세요.
테라피닷컴입니다.
아직 젊은 나이에도 희끗희끗해지는
머리카락을 보고 놀라셨을 분들이
많을 거라 생각이 듭니다.
흰머리(새치)가 나면서 젊은 나이에도
나이가 들어보일 수 있어
스트레스 받는 분들이 있는데요.
특히 10대에도 흰머리가 나는 경우가 있어
사춘기 시절을 보내는 학생들에게도
많은 고민거리입니다.
우선 흰머리의 정의는
흰머리는 새치라고 부르고 있으며,
흰머리와 새치는 같은 말 입니다.
흰머리(새치)는 대체로
30대 이후로 생기기 시작합니다.
그런데 요즘은 나이와 상관없이
생기고 있는데요.
그럼 나이 상관없이 생기는
흰머리(새치)가 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 유전적인 요소, 노화, 비타민부족, 멜라닌색소부족,
수면부족, 과도한 염색이나 펌, 스트레스,
호르몬 이상 등 다양한 요소들이 존재합니다.
1. 자외선
과도한 자외선 노출은 멜라노사이트라는
색소 세포의 기능이 떨어지면서
멜라닌 색소를 잘 만들 수 없게 됩니다.
두피가 자외선에 많이 노출이 되면
좋은 영양분들이 빠져나가게 되면서
모발과 모근에 갈 영양분이 공급이 안되게
되면서 흰머리가 생성이 됩니다.
적정양의 햇빛은 괜찮지만
오랜시간 햇빛이 있는 곳에 있어야 한다면
모자나 양산을 추천드립니다.
2. 스트레스
스트레스를 받게 되면 두피의 혈액 순환이 잘 안되며
모근과 모발에 가야할 영양분이 가질 못하게 됩니다.
하지만 스트레스로 인해 생긴 흰머리는
나중에 검은머리로 다시 자라는 경우도 있기때문에
스트레스를 줄이게되면
저절로 검은 머리로 자라게 됩니다.
3. 흰머리를 유발하는 질병들
갑상샘기능저하증, 백반증, 성장호르몬 결핍, 빈혈 등
다양한 질환으로 흰머리를 유발한다고 합니다.
젊은 나이에 눈에 보이는 흰머리가 많다면
병원을 찾아가 다른 질환이 없는지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4. 노화
나이가 들고 생기는 흰머리는
노화가 가장 큰 이유입니다.
나이가 들면서 멜라닌 색소가 줄어들면서
흰머리(새치)가 생기게 됩니다.
흰머리에 대한 오해도 있는데요!
혹시 그런 얘기 들어 보신 적 있나요?
흰머리를 뽑으면 더 많이 난다고
믿고 계시는 분들이 있는데요.
저 역시 그렇게 들었기 때문에
그렇게 믿고 있었습니다.
과연 저 말이 진짜인지 아닌지
저처럼 궁금하신 분들이
많을 거라 생각이 듭니다.
정답은 아니라고 합니다!
원래 났던 자리에 흰머리가 다시
나는 것은 맞지만 더 많이 나지는 않다고 합니다.
하지만 흰머리를 계속 뽑게 되면
모낭이 손상되어 그 자리에 머리카락이
자리지 않을 수 도 있다고 합니다.
모발의 건강을 위해 차라리 짧게
잘라주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그럼 흰머리 예방법은 따로 없을까요?
1. 흰머리에 좋은 음식 챙겨먹기
우선 흰머리가 나는 이유 중 하나인
멜라닌 색소가 부족할 때 흰머리가 나는 경우는
치즈나 해조류를 섭취하면
부족한 멜라닌 세포를 생성하게 되어
흰머리가 줄어들 수 있습니다.
굴에는 아연이 있어 검은 머리가
나게 끔 만들어줍니다.
그 외 호두, 검은깨, 검은콩이 있습니다.
2. 두피 마사지하기
두피 마사지를 통해 두피에 혈액 순환을 촉진 시켜
모발과 모근에 영양분을 잘 공급해줍니다.
3. 비오틴 먹기
비오틴은 두피와 모발 건강을 위한
영양소 입니다.
비오틴에 들어있는 성분이
모발을 튼튼하게 해주며 모발 생성을
활발하게 해줍니다.
흰머리가 나는 이유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예방법도 같이 알아보았으니
잊지 말고 참고하셔서
미리미리 관리해봅시다.
그럼 이만 흰머리(새치) 나는 이유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흰머리 새치 나는 이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