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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마사지 유의사항, 하면 안 되는 손님이 있다!
- 2021-07-15
- 작성자 : 테라피114
- 조회수 : 802
안녕하세요~ 테라피닷컴 입니다 ^^
오늘은 등마사지 유의사항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려고 합니다.
찌는듯한 더위가 찾아온 걸 보니 이제 정말 제대로된
여름이 시작된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노출의 계절인 여름! 많은 분들이 등관리를 위해
등마사지 코스를 받으러 찾아오시곤 하는데요.
치료와 건강을 위해 시작한 등마사지지만,
잘못 시행했을 경우에는 오히려 독이 된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신체적인 편안함과 정신적인 스트레스를 해소하기 위해서
받았던 마사지인데 이 역시 하나의 간호종류인 만큼
올바른 방법으로 올바르게 사용해야 한답니다!
그럼 오늘은 그 유의사항과 방법 그리고 팁에 대해서도
알아보는 시간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 등마사지 유의사항 ]
1 . 피부가 건조한 경우
마사지를 하면서 가장 기초가 되는 단계입니다.
시술자 혹은 피시술자 피부상태를 체크해야 하는데요.
단순히 수분공급의 목적이 아니더라도
근육을 이완시키기 위해 마사지를 하는 도중
피부와의 마찰이 일어날 수 있기 때문에
건조한 피부는 조심해야 합니다.
만일 겨울철 혹은 환절기인지라 혹여나 피부가
많이 건조해졌다면 로션이나 오일 등의 보습제품을
바르는 것 역시 도움이 됩니다.
2 . 차가울 경우
시술자의 손이 너무 차가울 경우에도
피시술자가 놀랄 수 있습니다.
근육을 이완시키는 것에 그 목적이 있는 만큼
최대한 편안한 환경을 만들어주는 것이 중요한데요.
너무 차가운 손은 미리 따듯하게 데워 적당한 온도에서
시술하여 차가움을 느끼지 못 하도록 해야 합니다.
3 . 손톱은 항상 짧게 유지
어떤 마사지던지 해당되는 이야기 입니다.
손톱이 너무 길면 자유롭게 테크니컬한 기술을 사용하는 데에
불편함이 따를 수 밖에 없습니다. 또한 시술 중 고객의
피부에 스크래치가 나는 등 최악의 상황을 방지하려면
짧은 손톱과 단정한 손은 기본이겠죠?
[ 등마사지 방법 ]
여기까지 등마사지 유의사항이였습니다.
굉장히 쉽고 간단하게 지킬 수 있는 것들이기 때문에
기본만 잘 지켜진다면 손님들의 만족도는 올라갈 수 밖에
없는데요. 다음은 고객의 만족도를 올리는
등마사지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 시작
마사지를 하며 천천히 깊은 호흡을 유도합니다.
더욱 효과적인 성공을 기대할 수 있기 때문인데요
긴장을 풀 수 있도록 가벼운 대화를 나누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2 . 오일 도포하기
마찰을 줄이고 피부 손상을 최소화 하기 위해서는
오일을 도포해야 합니다. 작은 숟가락으로 한수저 정도 되는
양의 아로마 오일을 손에 올린 뒤 온도를 올려주면 되는데요.
양손을 비비면 온도가 상승해 피시술사자 느끼기에
딱 좋은 상태가 됩니다.
3 . 오일 바르기
누워있는 피시술자의 등에 오일을 바르는 단계입니다.
제일 중요한 경찰법이라는 테크닉인데요.
이는 가벼운 마찰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으며
약한 힘을 주어 아래에서 위로 쓸듯이 올라가며
마사지 하는 기술을 의미하고 있습니다.
4 . 유날법 사용하기
그 다음에 사용할 기술은 유날법입니다.
동그라미를 그리면서 진행되는 테크닉으로써
힘을 주어 근육을 풀어준다는 생각으로 진행하면 됩니다.
손 전체를 이용하기 보다는 손가락에 힘을 주어
손바닥을 지탱하여 진행하는데요.
숙련된 전공자가 아니라면 깊이있는 유날법은
피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 등마사지 팁 ]
마사지가 끝난 후에는 몸을 천천히 일으키는 것이 좋습니다.
온 몸의 긴장이 풀린 상태인 만큼 급하게 일어날 경우
쓰러지기도 하는데요. 또한 피시술자마다 느끼는 압의
세기가 다른 만큼 신체에 맞는 압력을 사용하여
진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만일 오일이 없다면 로션이 오일의 기능을 대신하기도 하니
급한 상황에서는 로션을 활용하는 것 역시 좋은 방법 중
하나입니다.
오늘은 이렇게 등마사지 유의사항과 방법 그리고 팁에 대해서도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았는데요. 전문적인 교육을 이수하지
않은 테라피스트가 시술할 경우 심각한 문제를 초래할 수도
있다는 것을 다시 한 번 안내드리며,
저는 그럼 다음 시간에 더욱 유익한 정보로
돌아오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