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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마사지 영업, 어떤 게 현명할까!
- 2021-08-05
- 작성자 : 테라피114
- 조회수 : 1,119
안녕하세요~ 테라피닷컴 입니다!
현재 코로나 일 확진자 수가 지속적으로 늘어가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보건당국과 전국민의 우려 또한 커지고 있는데요.
이러한 상황에서 마사지샵들이 받는 피해도 점점 커져가고
있습니다. 특히, 페이스 마사지를 하는 에스테틱의 경우
현저히 줄어든 방문율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코로나 마사지 영업에 대한 주제로, 코로나 시기에 마사지를
받는 것이 정말 위험한지, 그렇다면 안전하게 시술을 하려면
어떤 방법이 있는지 등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 코로나와 마사지 정말 위험할까요? ]
코로나는 호흡기를 통해 전염되고 있습니다. 이는 사람과 사람
사이의 접촉을 통해 확산이 이루어지는데요. 코로나 바이러스를
가지고 있는 사람이 말을 하거나 기침 혹은 재채기를 할 때에
주변에 있는 사람에게 감염이 이루어지죠. 이 바이러스는
주변인들의 호흡기로 침투할 수도 있고 공중으로 흩어질 수도
있는데요. 중요한 것은 바이러스가 묻은 물건을 만진 뒤
눈이나 코 혹은 입에 손을 가져다대는 경로로도 전파될
우려가 있습니다. 이를테면 마사지베드와 같은 물건을
통해서 전염될 위험이 있단 소리죠
[ 코로나 마사지 영업 어떻게 해야 할까요? ]
1 . 마스크 및 장갑 착용
기본 중에 기본입니다. 호흡기 전염 질병인 만큼
가장 기본적인 것은 마스크를 착용하는 것인데요.
마사지샵의 특성 상 손님을 케어할 때에는 장갑을 끼기
어렵겠지만, 그 외에 결제 혹은 기타 서비스 수행 시
최소한의 접촉을 위해서 장갑을 착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2 . 수시로 소독하기
한명이라도 손님이 왔다간 베드나 테이블은 무조건 소독을
거쳐야 합니다. 만일 코로나바이러스에 감염된 사람이
마사지를 받고간 후 소독을 하지 않은 상태에서 다음 손님이
베드를 이용했다면 코로나 2차 감염이 시작되는데요.
따라서 관리사는 고객과 고객 사이에 반드시 쾌적한
마사지베드를 준비해두어야 하고 수시로 소독을 해야 합니다.
3 . 마사지 영역 제한하기
페이스마사지 혹은 스파와 같이 입이나 코가 드러나는
마사지 메뉴는 제한하는 것이 좋습니다. 일반적으로는
마사지 자체를 받지 않고 밀폐된 공간에 있지 않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긴 하지만 이를 지킬 수 없다면 얼굴을 제외한
나머지 부분만을 관리하는 것이 코로나 마사지 영업 시
최고의 방법입니다.
4 . 에센셜 오일 피하기
아로마 오일은 향과 종류에 따라서 다양한 효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몸에 바르는 것 뿐만 아니라 이 향을 심호흡
했을 때에도 진정 및 안정에 대해 좋은 효과가 있는데요.
이는 코로나 상황에서는 그리 좋은 방법이 아닙니다.
코로나 바이러스가 퍼지기에 아주 좋은 루트 중 하나기
때문에 에센셜 오일을 사용할 거라면 몸에 도포하여
자극을 줄이는 용도 외에는 사용하지 않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5 . 입장 전 발열체크하기
사람들은 몸이 아플 때 마사지샵을 찾는 경우가 많은데요.
입장 전 발열체크 후 열이 난다면 출입을 제한하는 것이
좋습니다. 코로나 바이러스와 독감의 증상이 반드시
똑같은 것은 아니지만 대개 비슷한 경우가 많기 때문이죠.
6 . 지속적인 코로나 소식 업데이트 하기
중요한 부분입니다. 확진자의 동선이나 현 코로나 상황
그리고 정책 등에 대해서 관심을 가져야 하는데요.
비단 우리 매장 뿐만 아니라 인근 지역의 확진자 수라던가
현재 거리두기 상태에 대해서도 파악하고
그에 맞는 알맞은 준비태세를 늘 갖추고 있어야 합니다.
자 이렇게 오늘은 코로나 마사지 영업이라는 주제로
마사지 영업을 하는 것이 정말 위험한지 그리고 어떻게
영업을 하는 것이 위험을 최소화 시킬 수 있는 지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았습니다. 악조건 가운데에서도 여러분의 안전한
매장 운영을 바라며, 저는 그럼 다음 시간에 더욱 유익한 정보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